영천시 고경면 목요회(기관단체장)회원 30여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구의 노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경면 파계리 박점봉회원댁을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양파 수확을 함께하는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영천시는 천혜의 관광 조건을 갖춘 고경면 오룡리 누에치는 마을에 오디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영천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의료,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일일 감시를 강화해 지역사회 내 신종인플루엔자의 발생 사례를 조기 인지해 적극적으로 전파방지 및 확산을 차단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천지역 농촌은 지금 그야말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이다. 하지만 극심한 고령화와 인력감소 등으로 일손 구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영천시는 작산삼거리~도동사거리 구간의 도로확장포장 공사에 따른 인도변에 왕벗나무와 잔디녹도를 조성하고 중앙 분리대에는 영천 한방도시 이미지에 부합되는 약초 맥문동, 모란, 골담초, 부용, 구기자등을 식재하고 조형소나무와 관목류 조경수를 식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해 겨울부터 불과100m/m내외에 불과한 영천시에서 가장 적은 강우량으로 인해 저수지마다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북안면 반정3리 등 심각한 가뭄현장을 방문했다.
전국 최고의 영천포도가 명품와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국 포도생산량의 11%를 차지하는 최대주산지 영천에서는 생과위주의 판매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와인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영천시는 9일 제64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수련관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를 모시고 구강건강 분위기조성을 위한 각종부대행사와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영천시는 올해 4,000억원의 예산을 편성 집행하면서 연초부터 금융시장의 위축과 경기침체가 확산되면서 성장 위축세가 심화됨에 따라 경기부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영천시 청통면사무소(면장 박종태), 대명5동 주민센터(동장 이호걸) 직원과 기관단체회원 50명은 지난 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영농지원으로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영천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9일 여성사회교육생 작품판매와 함께하는“행복나눔터”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영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비롯해 결혼이민여성과 교육생 등 200여명 참석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기증받은 의류, 가방, 모자 300여점정도와 제빵기능사반, 밑반찬창업반,천연비누자격증반,수공예반 교육생이 직접 만들어 정성이 담긴 빵, 과자, 향신간장, 천연비누, 비즈 등 800여 점이 선보였다.
지난 8일영천시장학회에 동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영종)과창조(대표이사 김용백)에서 각 300만원과 2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영천시는 주5일근무제 및 자연휴양인구의 증가에 대비하여 경북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 산9번지 일원에 조성한 국내최초 산림휴양과 승마가 함께하는‘영천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을 11일 개장 한다고 한다.
영천시는 지난 5일 영천시 관계자, 신점식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전윤환 금호공대 교수, 박정호 신녕마늘연구회 회장 등 마늘재배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녕면 신덕리 마늘 포장에서 ‘2009 농업인기술개발과제 마늘 전용 수집형 수확기 개발’시연회를 가졌다.
영천시 화남면(면장 김중하) 직원과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20여명은 지난 4일 일손부족으로 애를 태우던 귀호1리 김재석 농가를 찾아 마늘수확 작업을 도왔다.
영천시와 성덕대학은 지난 3일 신녕면 화남리 소재 성덕대학에서 김영석 영천시장과 김태옥 시의회의장, 윤지현 성덕대학 총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관·학 협력 협정식을 개최해 관·학협력 협정서를 체결했다.
영천시는 이달부터 들판현장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영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잦은 기상이변과 사회환경 변화 등으로 재난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달 27~29일까지‘200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2002년도 설립된 영천시장학회가 2016년까지 100억원 기금조성을 목표로 영천 미래 인재육성에 뜻을 함께하는 후원회원을 모집한 결과 당초보다 2년을 앞당겨 2014년에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천시가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통해 기업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